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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44개 가공식품 값 7.2% ↓…고물가 역주행 ‘쿠팡 PB 상품’ 인기
쿠팡 PB 상품 평균가격 낮추거나 유지 소비자 물가 상승률 억제에 기여 파트너사 중소기업 판로도 열어줘 쿠팡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‘2023 디지털 유통대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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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, 한국에만 있는 '대기업집단 규제' 대상 축소 추진
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. 한국에만 있는 규제라는 비판을 받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지정 기준을 높일 예정이다. 경제 규모와 연동해 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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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부터 요리까지…‘이마트24=집밥 맛집’으로 거듭난다
━ ‘슈퍼키친’서 공급하는 진미채·멸치볶음 등 10종 판매 ‘집밥 맛집 프로젝트’ 진행 이마트24가 슈퍼키친 반찬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‘반찬 패션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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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행 KAL기 여기 앉아라, 명당 알려주는 ‘요물 사이트’ 유료 전용
「 해외여행 일타강사⑥ 슬기로운 비행 생활 」 해외여행은 비행기에서 시작한다. 하여 ‘비행기를 타다’는 문장은 ‘교통수단을 이용하다’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선다. 비행기를 타는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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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,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유료 전용
「 해외여행 일타강사⑤ 비행기 수하물의 거의 모든 것 」 해외여행 전날 밤은 고민이 깊어진다. 짐을 넣었다가 빼기를 여러 번. 무게를 재보기도 하지만, 가방은 금세 꽉 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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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냉장고 몸집크고 기능'빵빵'
김치냉장고가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.겨울 김장시즌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. 김치냉장고는 이미 일반 냉장고 시장규모를 앞지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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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올해 가전 트렌드는 Smart Simple Green
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‘IFA 2009’에서 140대의 LED TV로 초대형 꽃을 형상화했다. 사진 속 여성은 행사 홍보 도우미인 ‘미스 IFA’. [삼성전자 제공]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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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홀로 가구’가 4인 가구 앞질러… 만혼·미혼·이혼 늘어난 때문
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~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.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.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 이상 ‘정상 가족’이 아니다.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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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홀로 가구’가 4인 가구 앞질러… 만혼·미혼·이혼 늘어난 때문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~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. 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.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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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 가고 감바스 왔다…'혼술'이 부른 편의점 세대교체
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술ㆍ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안주류 구매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. 한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안주를 고르고 있는 모습. [사진 이마트24] #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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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새에서 주류 된 의류건조기…LG는 “대용량으로”, 삼성은 “빨래방으로”
서울의 한 전자제품 양판점에서 소비자들이 의류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. 가전업계에 따르면 건조기 판매량은 봄가을의 미세먼지,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, 아파트 주거 인테리어 변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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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국가서비스대상] 고객이 원하는 주기에 맞춰 생수·음료 배송
음료 구독 서비스 부문 롯데칠성음료㈜, 칠성몰 ★★ 롯데칠성음료㈜(대표 박윤기)의 칠성몰이 ‘2022 국가서비스대상’ 음료 구독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2년 연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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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소주가 한국 마트서 1병당 690원? 확인해보니
━ 중국산 소주·백주에 훠궈 소스까지 인기 페북에 올라온 '연태랑' 게시 글. [사진 온라인커뮤니티]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‘690원짜리 중국산 소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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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전방위 압박에 선제대응? 편의점 빅3, 생필품·인기상품 할인전
편의점 CU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생필품들을 출시하고 최대 50% 할인 판매한다. 사진 CU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는 편의점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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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우석 칼럼] 인사 때 따져봐야 할 세 가지 값
교육부총리를 임명하여 인사 파문을 겨우 봉합했다. 역대 정권이 "인사가 만사"라고 입버릇처럼 뇌지만 인사에 죽을 쑤기는 여전하다.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다. 물론 그럴 수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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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살림 장만 "이왕이면 고품질"
혼수가전의 3대 품목은 냉장고, 세탁기, TV다. 사용빈도가 가장 높고 가격도 비싼 데다 선택의 폭도 가장 넓다. 이 세 가지만 잘 선택하고 나면 혼수용품 장만은 거의 끝났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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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트병에 와인을 담았다 … 고정관념 버리자‘대박’
고정관념을 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. 왼쪽부터 코르크 따개와 잔이 필요 없는 컵 와인 ‘스택와인 카리스마’(187ml), PB제품은 싸다는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PB잼 ‘리얼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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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인 가구가 63%…양주·설 선물도 ‘소포장’ 바람
2인 이하 가구가 늘면서 설 선물 포장도 바뀌고 있다.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등의 설 선물은 ‘소포장’이 대세고 주류업계는 선물용으로 200ml나 350ml짜리 양주나 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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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홀로족 전성시대의 소비 지형도 변화] 많이 팔려면 ‘MSG’ 첨가하라
1인 가구 전성시대다.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국내 전체 가구의 15.5%였던 1인 가구는 지난해 26%로 증가했다. 2020년에는 30%로 늘어날 전망이다. 혼인을 미루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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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정신+희소성 충족 … 연 10%대 수익도 가능
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주류 매장. ‘맥캘란 리미티드 에디션 라리크 3’란 위스키가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.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이 프랑스의 크리스털 공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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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품이면 뇌물 가짜면 무죄 … 로열살루트 50년산 진실은
1000만원이 넘는 고가 양주의 진위를 놓고 검찰과 뇌물공여 피의자 사이에 진실게임이 벌어졌다. 2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대엽(75) 전 성남시장 자택을 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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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에너지」위기 극복의 지름길 바다에서 전력을 얻는다-이병돈박사에게 듣는 각국의 개발실태
「에너지」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도 언젠가는 바닥이 날 것이기에 세계 각국은 대체 「에너지」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. 태양과 바람과 바다로 눈을 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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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소주시장'참나무통' 9월 판매량 '김삿갓'제치고 1위
고급 소주시장에서 ㈜진로의 「참나무통 맑은소주」가 보해의 「김삿갓」과 두산경월의 「청산리벽계수」등 경쟁제품들을 제치고 매출 1위로 올라섰다.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9월 참나무소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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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시장 '페트병 싸움'
'700㎖ vs 1ℓ' 1.6ℓ짜리 대용량 페트병으로 불붙은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간 경쟁이 소용량 페트병으로까지 번졌다. 오비맥주가 최근 700㎖ '큐팩'(사진)을 내놓자 하이트